[프라임경제]순천시(시장 조충훈)가 올해 마이스산업 방문객 47만명 유치를 목표로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마이스(MICE)산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Tour),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이벤트(Exhibition&Event)를 유치해 필요한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말한다. 개최 시 참가자들의 관광, 쇼핑, 숙박, 교통, 식음료, 문화활동 등 다양한 소비를 이끌어 낼 수 있어 주요 소비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높아진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마이스산업 육성 및 유치를 위해 다양한 기반을 다져왔다.
마이스산업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원근거를 마련했고,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기존 모텔 리모델링 사업 및 가족형 숙박시설 개선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또한 지난해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센터)이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10개 회의실 58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맞춤형 마이스 시설로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마이스 협회가 선정한 기업회의 명소(유니크 베뉴)로 선정됐으며, 그 결과 마이스 관광객 45만명을 유치했다.
이달 기준 총 22건, 6258명의 방문객을 유치한 가운데 향후 한국능률협회와 MOU, 기적의 도서관 전국협의회(300명),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워크숍(500명), 2017 전국 열관리시공인 체련인대회(1만명) 개최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전국규모 행사를 적극 유치함으로써 올해 130건 47만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시에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과 전시실을 갖춘 에코에듀체험센터가 2018년, 잡월드가 2019년에 건립되면, 순천시는 마이스산업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는 마이스산업이 시의 미래 먹거리가 되고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