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여수시(시장 주철현)는 30만 여수시민과 200만 전남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수시는 대화합체전을 목표로 지역 기관·단체·산단기업과 전남도 22개 시·군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380명의 시민과 함께하는 성화봉송, 주민자치센터 경연대회, 윷놀이 대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여수시민을 넘어 많은 전남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에도 노력하고 있다.1월부터는 시내버스 방송, 시청 전화 연결음, 음료 라벨 광고 등을 통해 전남체전을 홍보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배너기, 현수막, 방송사 광고 등으로 홍보매체를 확대했다.
또한 성화 봉송과 개·폐회식 등 행사와 경기 주요장면이 SNS를 통해 생중계된다. 시는 전남체전 공식 페이스북 '전라남도체육대회'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체전의 생생한 현장을 시민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여수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체전을 위해 34억5000만원을 들여 11개 경기장의 개․보수를 진행했다. 추가로 23억원의 예산으로는 주요 관문도로와 전남체전 경기장 주변 도로 10.7km의 노면도 정비했다.
여수시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시내버스 운행시간도 연장하고, 음식·숙박업소의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다음 달 초까지 영업주 교육과 지도·점검을 병행해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13년 만에 여수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시민과 도민이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성숙한 시민의식을 다시 한 번 보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