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랑의 기쁨, 줄기찬 번영을 시민들이 더 많이 느낄 수 있게 하겠다"
군포시(시장 김윤주)는 23일 철쭉공원과 인접한 4호선 전철 수리산역 하부 공한지에 철쭉 7000본을 심었다.
지역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내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될 '2017 군포철쭉축제' 기간에 도시를 방문할 모든 이들에게 더 아름다운 군포를 선보이기 위함이다.
김윤주 군포시장을 포함해 약 150명의 공무원이 참여, 도시 조경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김 시장은 "시민들이 철쭉의 꽃말인 사랑의 기쁨, 줄기찬 번영을 더 많이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도시 정체성 확립, 도시 가치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철쭉도시 군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민선 5기 때부터 △책나라군포 △철쭉도시 군포 △청렴도시 군포 △가족이 행복한 군포를 4대 역점시책으로 정해 시민사회와 함께 다양한 시책 사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