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이 자사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의 홍보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게임빌은 배우 유해진을 앞세워 홍보영상 촬영을 마무리하고, 추후 CG 편집 작업을 거쳐 티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상을 노출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과 충무로 명품 배우의 만남으로 개성 넘치는 영상에 게임성을 담고 동시에 연기력도 보여주면서 화제를 이끌 것으로 보여 본격적인 대중 인기 확산이 예상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오랜 기간 흥행 중인 '별이되어라'와 1997년에 데뷔해 우수한 연기력과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유해진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별이되어라는 시즌4 업데이트 이후에도 차트를 역주행하며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상승한 바 있어 시즌5가 더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