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타이탄플랫폼(대표이사 윤재영)은 다음 달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스마트 콘텐츠 디바이스 '클루웍스 5(clueworks 5)'의 제품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클루웍스 5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감상과 제작 그리고 홈 게이트웨이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디바이스다.
우선 타이탄플랫폼이 서비스 중인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이 탑재됐다.
때문에 영화· 드라마·음악·웹툰·도서 등 여러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클루웍스 5를 통해 TV에서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가 직접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퍼블리싱도 할 수 있다.
또 홈 게이트웨이 기능을 통해 냉난방·조명·가전기기·침입감지·전기사용량 체크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와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클루웍스 5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VR HMD 연동·노래반주 기능·음성인식 등을 도입했다.
한편, 타이탄플랫폼은 제품발표회에서는 체험 부스와 경품행사 등 참석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사전등록은 타이탄플랫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등록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