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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 유정복 시장, 中 선전 한국상회 회장단 등 격려

이정표 기자 기자  2017.03.23 1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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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3일 중국 보아오 포럼 중간 경유지인 선전에서의 첫 번째 공식일정으로, 선전 현지 인천기업인 및 선전 한국상회 회장단 등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유 시장은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현지경영의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저를 비롯한 인천시민 모두가 응원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KOTRA 선전무역관 쪽에도 인천기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오후 일정으로는 중국 최대의 전기자동차 업체인 비야디(比亚迪, BYD) 방문을 택했다.

유 시장은 비야디를 시찰하고, 2016년 비와이디코리아 유한회사 한국법인이 설립된 만큼 인천에 있는 500여개의 자동차 관련 업체와 상호 협력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