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인재서비스 대표기업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지난 22일 서울북부와 경기부천의 신규 센터 오픈기념식을 진행했다.

스탭스의 전국 지사들은 아웃소싱과 함께 고용노동부, 지자체를 포함해 대학 및 고등학교와 연계된 토탈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북부센터와 경기부천센터 모두 역에서 50m 안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내방객들에게 상담사와 참여자의 1:1 심층 상담 및 집단 상담과 함께 지역의 알찬 채용정보와 이력서 클리닉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 곳의 신규센터에 대해 김선국 취업성공패키지 본부장은 "역세권에서 취업성공패키지를 비롯한 취업 지원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오픈기념식에서는 우리와 인연을 맺은 내방객들이 취업역량을 키워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박천웅 대표는 "이번 신규 센터 두 곳까지 포함하여 이제 수도권 전체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준비된 상담사를 통해 취업 역량을 높이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단순히 역량을 키우는 것 뿐 아니라 보다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탭스는 이번에 오픈한 두 센터를 포함해 총 18개의 지사가 있으며, 15개의 분소를 보유해 33개의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안에 선문대학교와 숭의여자대학교에도 새로운 분사무소를 개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