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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원 진주 부시장, 전통목공예 가공센터 현장방문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3.22 16: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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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박구원 진주시 부시장은 22일 명석면 '전통목공예·가구 가공센터 조성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주요사업 추진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박 부시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점검은 물론 주요시설물 등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감안해 가시설물 설치, 구조물 안정, 공사장 내 안전규칙 준수 등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박 부시장은 공사관계자를 격려하며 "진주 미래를 위한 주요사업인 만큼 각 공정별로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며 "시민들이 전통공예를 친밀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 전통 목공예·가구 가공센터 조성사업은 명석면 관리지에 위치하고 본관(지상2층), 별관(지상1층) 2동의 건물(부지 1만520㎡, 건축물 2675㎡)이 내년 운영을 목표로 순조로운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1층 건물에는 전시실, 체험실, 디자인지원실, 첨단장비실, 도장실 등 전시 및 작업공간이 위치하며, 2층에는 회의실, 강의실 등 교육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