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언리얼 엔진의 모든 것 '언리얼 서밋 2017 서울(이하 언리얼 서밋)'이 오는 4월22일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인 게임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이 주관하는 '언리얼 서밋'은 개발자들에게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 2010년 게임엔진 업계에서는 에픽게임즈가 최초로 단독 엔진 세미나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언리얼 서밋'은 해마다 참석 인원 기록을 갱신해 증가하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까지 개최했던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센터가 아니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 자리를 마련했다.
'언리얼 서밋'에서는 친한파로 유명한 에픽게임즈의 창립자팀 스위니 CEO와 '철권' 시리즈의 아버지인 반다이남코의 하라다 카츠히로 프로젝트 리더 & 수석 프로듀서가 한국을 찾아 기조연설을 발표한다.
그밖에 국내외 언리얼 엔진 전문가들이 다양한 세셔선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철 대표는 "이번 '언리얼 서밋'에는 성공하는 모바일 게임 개발의 최적의 엔진으로 자리 잡은 언리얼 엔진의 활용법은 물론 혁신적인 VR게임 '로보리콜'로 알아보는 VR게임 개발 등 언리얼 엔진과 관련된 최신 개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의 주요 개발진 섭외를 확대했고 더 많은 참가자가 더욱 편하게 세션을 들을 수 있도록 코엑스로 자리를 옮겨 높아진 언리얼 엔진 개발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