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까지 가람초 3학년을 대상으로 진주학생수영장에서 실시하고, 수영전문 강사를 통해 심폐소생술, 모의 이항훈련, 도구활용 수영 등의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수상안전교육에 참여한 3학년 김00 학생은 "물에 빠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물에 뜰 수 있는 자세를 배우게 됐다"며 "앞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재미있는 물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우영 가람초등학교 교장은 "가람초등학교 학생들의 생존수영능력을 위해 앞으로도 수영교육을 더욱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