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회사 대표 제품인 잎새주의 얼굴이 될 모델을 광주•전남지역에서 선발한다.
보해는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제품인 잎새주 캠페인 모델은 지역정서를 반영해 광주•전남지역에서 찾는 게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으로 지역모델 찾기에 나선다.
오는 27일 자정까지 잎새주 캠페인 모델 신청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광주•전남지역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으로, 신청방법은 이메일(bohae@unive.me)로 이름•학교•전공•학번•지원동기•연락처를 적은 후 전신 및 얼굴사진 각각 2장 이상을 보내면 된다. 보해는 4월 중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모델은 한 학기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받게 된다. 보해양조는 선발된 학생이 소속된 대학 해당 학과에 이전 학기 등록금을 기준으로 장학금으로 수여한다. 또한 보해양조 신규 채용시 인센티브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시구 등 보해양조 오프라인 행사에 모델로 동참하게 된다.
이민규 마케팅본부장은 "보해가 광주•전남 기업으로서 지역민과 상생하는 프로젝트를 고민하던 중에 잎새주 캠페인 모델을 지역에서 선발하기로 했다"며 "우리 지역 대학생이 지역 기업의 얼굴로서 지역 제품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