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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3 '다방' 보유 매물 21만건 돌파 '국내 최다'

"다방을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회원 공인중개사 수 증가가 가장 큰 요인"

황이화 기자 기자  2017.03.21 1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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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최인녕)은 부동산 온·오프라인연계(O2O) 플랫폼 '다방'이 21일 기준 3월 전체 보유 매물수 21만건을 돌파하며 국내 부동산 O2O 플랫폼 중 최다 규모의 매물수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다방에서 보유한 매물 약 21만건은 직거래와 중개업소 매물수을 모두 합한 것으로 오피스텔·다세대 등 다방 플랫폼을 통해 현재 거래할 수 있는 전국 전월세 총 물량이다.

다방 매물 현황 분석 보고서를 보면 △서울 지역 매물수(26%)가 가장 높았으며 △경기(13%) △부산(11%) △대구(10%) △대전(7%) 지역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원룸과 투룸 같은 다세대가 전체 등록 매물 93%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 외 오피스텔과 아파트 등이 약 1만3000건이 등록돼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기록은 부동산 앱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수치로 경쟁사 매물수 대비 약 40% 이상의 큰 격차를 벌리는 수치며, 매물수 1위 자리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같이 최다 매물을 보유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다방을 광고 플랫폼으로 이용하는 회원 공인중개사 수의 증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실제 다방 회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다방은 매월 평균 5%대의 유료 가입자수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성민 스테이션3 사업본부장은 "관여도가 높은 주거지 선택에 있어서 많은 보유 매물수는 자신의 생활패턴과 우선순위에 따라 다양한 방을 비교 분석해볼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앱 서비스에서 굉장히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올 하반기 내에 아파트 단지 서비스를 통해 다방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매물이 더욱 많아지고 다양해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방은 2017년 2월 누적 앱 다운로드 1100만건, 월간 사용자 수 300만명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