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앤지(214180)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금융투자업계의 분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민앤지는 전일대비 1.05%(450원) 상승한 3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인수한 자회사 세틀뱅크의 매출액이 반영되고, 간편결제매니저 가입자가 증가해 매출액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이어 "민앤지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112.2% 늘어난 171억원, 영업이익은 69.9% 증가한 5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