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는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11월 진주아카데미 영어전자도서관을 개관하고 3월부터 정규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진주아카데미 영어전자도서관은 'Today’s Readers, Tomorrow’s Leaders'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에게는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학부모에게는 쉽게 영어에 다가가는 자기계발 영어 프로그램이다.
영어전자도서관은 청소년수련관 3층에 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자료실, 열람실, 시청각실, 랩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영어친화적인 환경조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한다.
도서관에는 영어도서 8000권, 원서를 읽어주는 CD 1800매, DVD 700매, 영어전자책(호스팅방식 250계정)을 갖추고 있으며, 100% 영어활용 공간인 랩실과 영어학습 능력이 향상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꾸며져 있다.
도서관 방문이용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고, 회원가입 대상자는 진주아카데미 8주 이상 프로그램 수료생 및 수강생으로 가입자 들이며, 도서대출은 1회 3권 이내 대출이 가능하다. 전자책 200계정은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영어 상시 교육과정 10개 반(학생반 5, 학부모반 5)과 영어 음성과 자막으로 즐기는 토요 영화 상영, 전자책 활용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해 영어 듣기․읽기 능력을 고르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어전자도서관의 영어프로그램은 5개반 75명의 수강생으로 구성되고, 스스로 책을 읽는 초급 단계부터 영자신문반까지 수준별․주제별로 다양하게 운영되며, 진주아카데미 원어민 영어회화 수업에서 부족할 수 있는 리딩 실력도 향상 시킬 계획이다.
또한 관내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팝송과 영화상영을 제공하고 가정에서 자녀의 영어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어회화 초급․중급, Movie English, Pop-Song English, Reading Club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범운영한 학부모 영화반과 팝송반은 쉽고 재미있는 주제로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진행해 영어학습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주아카데미는 이창희 진주시장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진 지방도시의 교육경쟁력과 정보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인재육성을 통해 옛 교육도시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진주시 만의 독창적인 교육지원시책이다.
현재 영어회화, 자기주도학습, 진로진학, 학부모프로그램 4개 분야 22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2012년 5월 개관이후 지금까지 8만70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특히 진주시는 영어전자도서관 개관 운영으로 기존 진주아카데미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어회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영어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진주아카데미 영어전자도서관은 2015년 10월 진주시에 본사를 두성유통(주) 양재정 대표이사가 영어전자도서관 설치 등 진주아카데미 활성화를 위해 2억원의 성금을 기탁함해 따라 추진하게 됐다.
진주아카데미 영어전자도서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749-4852, 5452)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