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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QV 스마트리밸런싱 206/4 ETN' 코스피 상장

선택적 투자 가능…박스권 장세 속 수익 극대화 추구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3.20 13: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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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NH투자증권이 발행하는 'QV 스마트리밸런싱 206/4 ETN'을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PSI200을 추종하는 ETF 바스켓을 기초자산으로 지수를 구성해, 설정한 박스권 내에서 지수가 등락할 때마다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형 상품이다.

즉, 지수 상승 시(하락 시) 정방향 ETF는 분할매도(분할매수), 역방향 ETF는 분할매수(분할매도) 함으로써 박스권 장세에서 수익 극대화를 추구한다.

단, 트리거 지수가 설정된 박스권내에서 변동 시 누적수익이 발생하지만, 상단·하단을 돌파하는 경우 계속적인 손실이 발생함에 유의해야 한다. 

거래소는 스마트리밸런싱 시리즈 ETN은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유일한 상품으로, ETF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며 양 시장 간 상호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상장을 통해 시장상황에 따른 선택적 투자를 가능해 졌다"며 "투자자에게 상품선택의 폭을 넓히고, 박스권 상황 속에서 수익추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