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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중앙로상가, 최초로 공동마케팅 공모사업 선정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3.20 14: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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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강진군은 2017년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강진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 마련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런 가운데 강진 중앙로상가가 공동마케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등록된 상점가들의 신청에 의해 상인들의 의지와 사업 콘텐츠 등을  전문평가단이 심사한 것이다. 이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총 1000만원의 사업비가 주어졌다.   

심사에 참가한 한 위원은 "공동마케팅 전략, 1점포 1화분 가꾸기, 길거리음식의 대표인 김밥체험행사인 '나가 제일 잘 말아' 등 실현가능하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실속있는 사업계획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조정연 중앙로상가번영회장은 "인구 감소로 상가는 갈수록 힘들어진다. 여기에 홈쇼핑, 인터넷, 편리해진 교통이 이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상가 대표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객을 모아보자는 생각에 신청하게 됐다"고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상인대학사업까지 선정돼 상인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공동마케팅지원사업을 통해 눈높이를 고객에게 맞추고 재미있고 신나는 중앙로상가를 만들어 보겠다"고 각오를 가졌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올해 중기청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은 중앙로상가 형성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는 상권 활성화, 상가 기(氣)살리기를 위한 첫 단추로 앞으로 끊임없이 도전해 관련 국비와 도비확보에도 노력을 더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