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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버스불편 민원발생 대처, 시민들 회의적 반응 왜

이승재 기자 기자  2017.03.20 1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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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천광역시는 20일 버스불편 민원을 유형별로 뽑아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시민들은 과연 이번 정책으로 운수종사자들로 인한 불편이 해결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반신반의의 불평들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미추홀콜센터에 접수된 버스불편 민원은 7038건이다.

민원 중 가장 우위를 차지한 건은 무정차 통과로 44%에 해당하는 3090건이다.

뒤를 이어 불친절이 1502건으로 21%를 차지했고 배차시간 미준수, 승차 거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심지어 일부 운전기사들의 경우 노약자들에 대한 배려가 없으며 이용객들에 대한 반말, 욕설 등까지 하고 있어 버스이용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5월 인천시 '버스노선 개편' 민원 대응능력이 시험대에 오른 이후 시의 이번 대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두번째 도마에 오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