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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겹친 씨그널엔터, 이틀째 약세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3.20 0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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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380)이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이 높아지며 약세다.

20일 오전 9시40분 현재 씨그널엔터는 전날보다 7.51% 내린 468원에 거래 중이다.

씨그널엔터는 최근 4사업연도 동안 영업손실이 발생했고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자기자본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였던 ㈜에스지인베스트먼트코리아가 박희호씨에게 담보로 제공한 주식이 매도돼 최대주주 보유지분이 감소해 지분율이 0.06%로 낮아졌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최대주주를 제외한 주요주주들의 주식 보유 현황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명부상 현 최대주주의 보유주식수가 2대주주의 보유주식수에 미달함을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 해제를 공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보유 주식수가 명백히 감소된 주주를 제외했을 때 주주명부상 최대주주는 KGI ASIA LIMITED인 것으로 판단되나 실제 최대주주가 누구인지 파악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