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2년 연속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은 △개인정보보호 관리과정(16개) △생명주기 및 권리보장(20개) △개인정보 보호조치(50개) 심사항목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평가하는 제도다.
공단은 지난 2015년 9월 개인정보보호 인증(PIPL)을 취득한 데 이어 이번 인증까지 2년 연속으로 취득함으로써, 국민의 개인정보를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보건복지부·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평가에서 8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