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네이버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93% 오른 2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7일 와이지엔터는 네이버를 대상으로 기타자금 목적의 500억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지분율 9.14%로 2대 주주가 된다.
또한 네이버는 YG PLUS의 자회사인 YG인베스트먼트 펀드에 500억원을 출자했다. 이번 펀드는 미디어 콘텐츠 등 모바일 생태계 영역에 투자하게 된다.
YG PLUS(037270)는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4.72% 오른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를 통해 네이버는 YG 콘텐츠 및 제작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고 YG는 V LIVE/스노우 등 글로벌 플랫폼을 확보해 콘텐츠에 대한 투자 및 경쟁력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양사간의 윈-윈 유상증자로 판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