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검찰 소환이 임박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의 조사 대비에도 불이 붙은 모양새다. 특검이 뇌물 수수 혐의를 적용해 관련 수사에 열을 올리는 것에 대해 만반의 대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영하 변호사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했다. 유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검찰 수사를 앞두고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을 맡았다.
유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18분경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을 타고 박 전 대통령 자택에 도착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 전 대통령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한 만큼 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준비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 변호사는 전날 오전 9시23분경 박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해 6시간 이상 머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