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탑 부분 단체수상은 영지수출농단이 '300만 달러탑'을 수상했으며 하루애영농법인 하규봉, 태미영농 박봉제, 영지수출농단 차혜숙씨가 '100만 달러탑', 금곡수출농단 하현판, 영지수출농단 김순란, 원예수출농단 정대술씨가 '30만달러탑'의 영예를 안았다.
또 금곡수출농단 김영준, 최상식, 장무현, 덕천수출농단 김종찬, 북부수출농단 김진수, 송상호, 윤형수, 수곡농협수출농단 최유경, 임상부, 하덕세, 황인일, 이윤덕, 조문규, 영지수출농단 유규수, 배영덕, 진양농산 하종규씨가 각각 1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수출탑 수상농가 22명에게는 상사업비로 각각 400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진주시는 제21회 경남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수상자 72명중 23명이(32%) 수상해 전국 제1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