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리안츠생명(대표 요스 라우어리어)은 16일 동명아동복지센터 어린이와 놀이공원에서 봄맞이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알렸다.
'어린이재단' 협력기관인 동명아동복지센터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무연고 어린이를 양육하고 보호하는 기관이며,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인연을 맺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은 놀이공원을 찾아 아이들과 놀이기구 타기, 말동무하기, 점심식사하기 등 즐거운 봄맞이 나들이를 함께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오늘 함께 시간을 보낸 아이들 마음에 따뜻한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며 "회사에서 연중 상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데, 모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