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숭실대학교 부설교육기관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옛 전산원)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숭실대학교 전산관 중앙현관에서 서울지방병무청의 '찾아가는 병무행정 상담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재학생들은 △현역입영상담 △입영기일연기 △제반 병무행정 등에 대해 서울지방병무청의 담당주무관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고3, 재수생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2년~2년 6개월 동안 수업, 자격증, 독학사를 통해 140학점 이수 시 숭실대학교 총장명의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본교와 동등한 학생증발급과 △숭실대학교 중앙도서관 △체육관 및 운동시설 △동아리 △축제 △MT △학생회 △체육대회 등 교내 활동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현재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검정고시 합격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