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의 브랜드 '액티비아'가 인기 웹툰 작가와 캐릭터 협업(collaboration)을 진행한다. 
이번 웹툰 캐릭터 협업은 '액티비아 14일의 변화'라는 메시지를 보다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 포털사이트 인기 웹툰 '대학일기'의 작가 '자까'와 함께했다.
16일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대학생활 공감 웹툰 '대학일기'의 주인공 캐릭터가 '액티비아'를 중심으로 14일 동안의 변화하는 모습을, 웃음을 불러 일으키는 다양한 표정과 행동으로 친근하게 표현한다.
액티비아 브랜드 담당자는 "액티비아는 장 건강에 특화된 세계판매 1위 요거트로, 출시 이후 30년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누구나 쉽고 즐겁게 14일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웹툰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