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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국내 대표 브랜드 자리매김

2017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조사 11년 연속 1위 선정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3.16 10: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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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의 대표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내비게이션 11년 연속, 블랙박스 5년 연속 각각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아이나비는 전체 조사 결과에서 △인지도 △충성도 △소비자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먼저 11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내비게이션은 최고급 자동차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선도적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으로 소비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유일 증강현실 솔루션과 국내 최초 HD DMB를 접목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Plus'는 기존 내비게이션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선도적인 기능등이 탑재됐다. 

이어 5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블랙박스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최고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은 세계 최초 QHD화질과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지능형운전자시스템 'Extreme ADAS'기능을 적용시켰다.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인 주행, 정차 시 영상녹화는 물론 사고예방 및 주행 시 높은 편의성을 제공해 운전자의 만족도가 높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 본부장은 "올해 초 퍼스트브랜드대상에 이어 소비자에게 신뢰 높은 브랜드로 선정됐다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9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파워 지수를 측정해 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진단평가 제도다. 

전 산업 군에 대한 브랜드파워조사는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60세 남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