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073240)가 15일 대전 유성구 ICC 호텔에서 전국 대리점주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2017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전국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망(타이어프로·KTS) 대리점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임직원들은 올해 회사의 영업마케팅 정책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전하는 등 활발히 소통했다.
금호타이어는 매년 대리점주들을 초청해 정책설명회를 진행해왔다. 특히 이한섭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2년 연속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
이 사장은 "회사가 4차 산업사회 선도기업으로서 올해 품질경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타이어프로 대리점과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타이어프로는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특화 유통망으로 2001년 국내 최초 런칭해 타이어추천 및 교체,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등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문성 있는 인력을 통한 응대,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타이어프로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KSSI(판매서비스 만족도) 1위, 2015년부터 2년 연속 '한국의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대상' 등에 올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KTS (Kumho Truck & Bus tire Service)는 1997년 선보인 금호타이어의 대형타이어 전문 특화 유통망으로 대형차량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과 편의성을 위해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기술력을 활용한 운영으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