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99년 설립된 의약품 도매업체로 주요 제품은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등이다.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매출액 7577억원, 순이익 1228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말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액은 4023억원, 순이익은 286억원을 시현했다.
공모예정금액은 8193억~1조97억원이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3만3300~4만10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와 UBS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