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리스탈 제이드는 소공점과 압구정점을 비롯한 6개 매장에서 내달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봄 시즌 한정메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냉이, 아스파라거스, 생 죽순 등 봄철 식재료로 조리한다. 광둥식 메뉴로는 '아스파라거스 생 죽순 소고기볶음', 상해식 메뉴로는 '상해식 실치볶음' 두 종이며 '냉이 조개 탕면'은 공통으로 출시한다.
냉이 조개 탕면은 조개,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에 냉이를 넣었다. 냉이는 비타민과 철분,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활력증진에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파라거스 생 죽순 소고기볶음은 아스파라거스와 생 죽순을 소고기와 함께 빠르게 볶아냈다.
상해식 실치볶음은 봄이 제철인 실치를 튀긴 후 소스에 버무려 제공된다. 매콤한 맛과 달콤한 맛 중 선택 가능하다.
크리스탈 제이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크리스탈 제이드는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엄선해 건강한 요리를 제공한다"며 "봄철 식재료로 만든 중국요리를 현지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