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이동통신 3사와 함께 LG G6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SKT·KT 제휴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를 통해 LG G6를 24·36개월 할부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해당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10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예를 들어 3월16일에 LG G6를 구입하면서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24개월 할부 결제 및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4월에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5월에 10만원을 캐시백받을 수 있다. SKT는 5월 말까지, KT는 4월 말까지 진행한다.
또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고 1만5000원을 할인해주는 기본 서비스는 그대로 제공된다. 24개월 기준 최고 46만원을 아낄 수 있다.
LGU+ '하이라이트 신한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고객이 LG G6를 구입하면서 24·36개월 할부로 결제하면 할부기간 동안 통신요금을 매월 최고 2만5000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G6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신한 FAN(판)페이로 △톤플러스(HBS-1100) △롤리키보드2와 비틀마우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중 하나를 선택해 5000원에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1일부터 4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통신사 관계없이 신한카드 고객은 모두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출시 후 인기를 끄는 LG G6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할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