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석교상사(대표 이민기)는 브리지스톤골프 최고의 야심작인 'J817 드라이버'가 투어비 라인으로 전작인 'J815 드라이버'보다 더 젊고 강한 이미지로 재탄생 됐다고 14일 밝혔다.

'J817 드라이버'는 모든 골퍼들의 로망인 비거리 향상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J817 드라이버'에 가장 적합한 파워 립, 파워 슬릿, 파워 밀링을 탑재했다.
먼저 4개의 파워 립으로 솔의 강성을 높여 볼 초속을 향상시켰으며, 3개의 파워 슬릿은 크라운의 변형을 최대화해 높은 타출각을 실현한다.
또 브리지스톤타이어의 노면 마찰 테스트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파워 밀링 기술은 상대적으로 스핀량이 적은 페이스 위쪽의 밀링 간격을 넓게 하고, 스핀량이 높은 아래쪽의 밀링 간격을 좁게 해 어떠한 스피드와 임팩트에서도 최적의 스핀량으로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크라운 패턴 디자인을 없애고 어드레스 시 탑 라인과 솔 라인의 평행선을 개선해 시각적으로 더욱 안정감을 줬으며, 전작의 훅페이스에서 스퀘어 페이스로 변경돼 타깃 방향으로 어드레스가 편해져 다양한 구질을 구사하는 골퍼들에게 더욱 편해졌다.
특히 'J817 드라이버'는 어저스트테이블 카트리지 설계로 전작과 달리 무게추가 힐에만 있던 것이 센터(2g)와 힐(6g) 두 부분에 장착돼 골퍼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탄도와 스핀량을 조절할 수 있어 정교한 샷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해 KLPGA 대상을 차지한 브리지스톤골프 소속 고진영 프로는 "'J817 드라이버'는 전 모델의 후속 모델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더 멋지고 강력해 졌을 뿐만 아니라 어드레스부터 스윙까지 편하며 타깃 방향으로 보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며 "'J817 드라이버'의 레드 색상의 헤드가 고급스러우면서 섹시한 느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