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건설(006360)이 수주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날보다 1.93% 오른 3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3만20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GS건설이 광명12R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돼 주택시장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월까지 유일하게 지방 및 수도권 대단지 공급에 성공한 GS건설의 주택사업 차별화는 국내주택 대표주로의 이미지뿐 아니라 실적안정성을 보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