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작 출시를 앞둔 웹젠(069080)이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웹젠은 전일대비 1.37% 오른 2만2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23일 PC게임 '뮤 레전드' 출시를 시작으로 신작 게임들이 출시될 예정이라는 분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1분기 말에서 2분기 초에 '기적 뮤:최강자'가 중국시장에 론칭될 예정이며 2분기 '아제라 모바일'이 국내시장에, 'SUN 모바일(가칭)'이 중국시장에 론칭될 예정이다. 이 중 '기적 뮤:최강자' 'SUN 모바일(가칭)' 등 중국시장 론칭은 기대감이 높다는 평가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PC게임 대작 '뮤 레전드'가 23일 국내시장에 론칭된다"며 "1분기 말부터 2분기까지 다수 신작 게임들이 출시될 예정이라 일정을 염두에 둬야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