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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장터' 개최

안유신 기자 기자  2017.03.14 1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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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주시 가남읍(읍장 남신우)은 지난 10일 관내 금곡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복지장터'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복지장터는 남신우 가남읍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가남읍 금당리 보건지소, 가남읍 일자리센터등 관련기관과 연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과 일자리 상담, 건강검진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장터 운영 결과 기초연금 상담, 일자리 상담, 장학금 문의, 단순 안내와 서비스 연계 등 현장상담이 총 16건이 접수됐으며, 어르신 31분이 혈압과 당 검사를 비롯한 건강검진을 받았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정보와 이동에 취약한 시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정부 3.0의 현장 중심, 찾아가는 복지장터를 계속해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