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7‧9급 직원 54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자세와 소명의식'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대직 부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도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위한 공직자로서 올바른 마음가짐과 소명의식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자세, 소명의식 교육,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13일 강연에서는 이 부시장과 직원들 사이 자유로운 대화 형태로 진행됐다.
이 부시장은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마음가짐과 소명의식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할 때 시민이 감동과 행복 속에 살아가는 따뜻한 여주가 될 것"이라며 "맡은 위치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