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 대학생 재능기부 운동본부 아띠참(위원장 조희승)이 지난해 재능기부 고구마 수익금으로 유소년야구단 꿈나무들을 지원했다.
아띠참은 이달 4일 오후 3시 양서문화체육공원 운동장에서 '2017 아띠참 재고마 체육청소년 자존감 살리기'의 일환으로 양평 유·청소년야구단에 야구방망이와 포수 장비 세트, 헬멧 등 다양한 야구 장비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승 위원장을 비롯해 양평 유·청소년야구단 소속 선수들과 이영주 감독이 참석했다.
조희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띠참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뜻을 함께하는 재능기부인들과 후원자들이 합심해 청소년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꿈을 위한 도전을 하는 양평 유·청소년야구단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재능기부로 활동하는 감독님과 모든 지도자분들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재고마는 '재능기부 고구마'의 약자로 이 장학금은 아띠참의 봉사 프로그램 중 대표적인 활동인 대학생농부 청춘농활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이영주 양평 유·청소년야구단 감독은 "재능기부에 뜻을 모은 일반 사람들과 대학생들이 한 해 동안 함께 농사를 지어 모은 고구마를 팔아서 얻은 수익금으로 소중한 장비를 후원해줬다"며 "앞으로 우리 야구단 성장 과정에 아띠참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의 목소리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제언했다.
한편, 오는 8월 아띠참의 연세대지부 여행팀에서는 양평군 서종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계멘토링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