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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모바일 MMORPG로 글로벌 시장 공략

해외 유명 행사서 주목한 기대작…글로벌 MMORPG 성공 여부 주목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3.13 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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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게임빌(063080·대표 송병준)이 올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작 2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MMORPG는 출시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로열블러드'와 '프로젝트 원(가제)'/ 이미 미국 유니티 행사인 '유니티 LA 2016' 키노트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게임이다. 

'로열블러드'는 지난 2년간 게임빌의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자체 제작한 차세대 초대형 MMORPG로 한국 모바일 MMORPG 최초 '이벤트 드리븐 방식'이 전면 적용된 라이브 오픈 필드가 압권이다. 

특히 100:100 규모의 진영전(RvR)으로 전쟁 지역에서 플레이어 킬링(PK)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기대작 PC MMO급 전투시스템이 돋보이는 대작 '프로젝트 원'은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점프, 구르기 등 컨트롤을 강화해 다른 MMORPG와 차별점을 뒀다. 360도 자유롭게 시점 조절이 가능하며 하늘까지 보이는 오픈 필드를 구현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게임빌 관계자는 "무르익고 있는 국내 MMORPG 시장 환경에서 '로열블러드'와 '프로젝트 원'이 강력한 차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MMORPG로서의 성공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방대한 유저 풀과 10여개 해외 거점 등 이미 구축한 자사 글로벌 인프라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이 조화돼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성공 가능성은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