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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 "친환경으로 中 육아산업 시장 공략을"

장철호 기자 기자  2017.03.12 17: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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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중국 육아산업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친환경 농수산 재료를 상품화하고, 안정성을 강화해 신뢰를 확보하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말을 이용해 전남의 육아산업 기업인들과 함께 중국 윈난성(雲南省)을 방문한 이 지사는 11일 오전 쿤밍시(昆明市) 쟈화프라자(佳華廣場)호텔에서 개최한 '육아산업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중국기업 초청간담회'에서 "전남은 친환경 인증면적이 전국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친환경 농수산물로 유명하고, 이를 활용한 유아용 식품은 영양 균형과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 기업들이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중국 기업들과 현지 시장정보 및 마케팅 분야에서 서로 협력할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품 전시 및 시식행사와 함께 열렸다.

간담회에서 중국의 위만(豫满)글로벌전자상거래발전유한공사 쩡메이(曾媚) 총감은 "전남 기업의 제품은 다양한 가공 방법, 간편한 휴대와 조리법, 우수한 색감·냄새·맛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어서 안전에 대한 신뢰감을 주고 있다"면서 "중국시장에서 충분이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국의 야웨이(亞韋)실업유한공사, 위만(豫满)글로벌전자상거래발전유한공사, 상즈롄(商之联)과학기술주식유한공사와 전남의 (주)청담은, (주)짱죽, (주)굿푸드가 참석했다.

이 지사는 간담회에에 앞서 쿤밍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쿤밍 Pan-Asia 육아산업박람회장을 방문해 영·유아용품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전남의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 구상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