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주역인 배우 김덕현·최영완 콤비가 이번에는 부산경남 지역방송 KNN 휴먼어촌드라마 '웰컴 투 가오리 시즌 2'로 뭉쳤다.
웰컴 투 가오리 시즌 2는 지난 2012년 방송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콘텐츠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촌티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던 지역방송 최초의 정규 편성 드라마다.
무엇보다 드라마는 국민들의 애환을 그리며 많은 감동을 줬던 전원일기와 한지붕세가족을 추억하게 하며,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잊혀가는 정과 배려 등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돌이켜보자는 의미를 담는다.
그리고 어촌마을 장군이네 가족을 중심으로 평범한 일상 속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전개된다. 주인공이자 장군이네 가족을 이끌어가는 아빠 기장군 역에는 국민아빠로 유명세를 얻었던 배우 김명국이 열연한다.
또 배우 김덕현은 극중 상수역할을 맡아 서울에서 벤처기업의 임원으로 있다가 해고당한 뒤 고향에 귀농해 아내역을 맡은 배우 최영완과 옥신각신하며 재미있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한편 드라마는 모든 촬영이 부산 기장군에서 이뤄져 지역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30부작이며 다음 달 1일 오전 9시25분 1·2부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