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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신사업추진단 신설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통해 시너지 강화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3.10 17: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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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대우(006800)는 10일 '신사업추진단'을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신사업추진단'은 글로벌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신성장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며,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시너지 강화에 주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사업추진단은 대표이사 직속 조직이며, 해외비즈니스 전문가로 인정받는 민경진 글로벌 부문 대표(부사장)가 단장을 맡아 진두지휘한다. 글로벌 부문 대표는 류혁선 글로벌경영본부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