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사천시는 마을진입로가 협소해 지역주민들 통행에 불편을 겪어오던 죽계마을~남양저수지간 진입로를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고 이달 중 개통한다.
기존 마을진입로는 도로 폭이 협소하고 농기계 운행 및 차량교행이 어려워 통행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왔다. 시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진입로를 연장 244m, 폭 8m의 2차선 도로로 확장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확장 개통으로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