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에어로 스트라이크' 사전예약자 10만명 돌파

현대전 배경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 모바일 구현

김경태 기자 기자  2017.03.10 10:36: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조이맥스(101730·대표 이길형)의 자회사 디포게임즈(대표 박세준)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가 사전예약 참여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9일 만에 1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신청하며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비행 슈팅 게임 전문 개발사 디포게임즈만의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모바일로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고품질의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기존 비행 게임과는 다른 차별화된 수집 및 성장 등 역할수행게임(RPG) 재미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 수백 여종이 넘는 전투기 기체를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 △친구들과 협동작전이 가능한 '길드 레이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 간 대결이 가능한 '아레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현재 사전예약은 브랜드 사이트 및 카카오 사전 예약 사이트에서 안드로이드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 중"이라며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팝아트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정식 출시 때 사용 가능한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이달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며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우선 서비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