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라홀딩스(060980)가 지난해 4분기 실적개선 소식과 올해 양호한 성장 예상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라홀딩스는 전일대비 5.02% 상승한 6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 메릴린치,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라홀딩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3% 증가한 2803억원, 영업이익은 62% 늘어난 370억원을 기록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라홀딩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예상치를 28% 상회했다"며 "마이스터·한라스택폴·지주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3.2%, 15.8%, 63.4%를 기록했으며 특히 한라스택폴의 경우 중국 등에서 주력 제품군의 성장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고치를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 전망도 밝다. 송 연구원은 "핵심 자회사인 만도(204320)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중국 로컬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매출액 증가를 기반으로 올해에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며 "한라스택폴과 마이스터 부문의 매출은 각각 7%, 4% 성장하면서 마진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