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복철)은 국가어항 최초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사업을 착수한다.
해수청은 여수시 국동항 수협위판장 지붕에 비지정권자 어항개발사업으로 한국어촌어항협회와 민간사업자로 구성된 ㈜ 국동항 태양광발전소 SPC가 사업비 13억원을 투자해 설치면적 5700㎡에 태양광 발전용량 약 700kw 규모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3일 착수한다.
금년 5월말부터 주택 300가구 사용량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며 이를 통해 사업자는 전력 판매로 연간 약 3200만원 이윤을 창출하고 여수시도 연간 약 1000만원의 어항시설 점·사용료 세입등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
여수청 어항건설과 문용근 과장은 "본 사업은 국동항 기존 위판장 건물지붕 공간에 청정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어항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다른 국가어항에도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