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입생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고흥친환경농업대학 곤충산업반 입학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제7호'로 지정된 고흥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는 특별히 고흥친환경농업대학을 '곤충산업반'으로 꾸려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25회 10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다양한 산업화가 가능한 곤충 생태에 대한 기초 지식과 식약용, 사료용 등 곤충 산업화를 위한 창업의 사전준비를 위한 노하우 습득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여 다양한 강의기법과 실습, 현장학습을 병행한 과정으로 교수 및 전문연구기관 등 전문강사를 위촉하여 1년여간 진행한다.
박병종 군수는 "농업대학을 통해 우리 농업인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우리지역에 맞는 산업곤충을 육성하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흥친환경농업대학은 2008년 처음 개설한 이후 578명의 우수한 농업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등 농업인에게 중요한 배움의 장이 되고 있으며, 단계적 맞춤형 교육으로 경쟁력을 갖춘 농업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