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는 TI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루크 리(Luke Lee)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는 켄트 전 대표가 지난해 8월 말 회사를 그만둔 후 7개월간 공석이었다.

루크 리 사장은 세인트 존스 대학(St. John’s College)에서 전자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립 자오퉁 대학(National Chiao Tung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했다.
TI 입사 전에는 FOI 코퍼레이션 재팬의 제너럴 매니저와 후지쯔 VLSI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루크 리 사장은 2003년 TI에 입사한 뒤 무선 시장의 주요 고객사를 담당하는 어카운트 매니저, 대만 북부지역 수석 세일즈 매니저 및 이사로 근무했다.
이후 탁월한 능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만의 오토모티브 및 산업용 시장의 비즈니스와 시장 점유율을 성공적으로 확대, 2013년 TI 대만 지역 제너럴 매니저로 선임됐다.
래리 탄(Larry Tan) TI 아시아 사장은 "루크 리 사장의 고객들과의 강력한 관계와 검증된 조직 관리 능력은 한국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