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주시가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및 시의원을 대상으로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의 당위성과 논리를 설명하며 국비확보를 위한 선제적 활동에 나섰다.
나주시는 9일 시청 이화실에서 강인규 시장,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전남 나주시화순군), 김옥기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 및 시정 주요 현안사업 협의를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강인규 시장은 간담회에서 내년도 주요 국고지원 요청사업인 △영호남 지명유래 고도 전통문화 자원화사업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세계선도형 빛가람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고효율 전력설비 신뢰성 연구기반 구축사업 등 12개 사업(국비 기준 총 1445억원 규모)에 국비 지원을 해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또 △왕곡면 복지회관 신축 △영산포 풍물시장 보행통로 설치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등 3건의 특별교부세 신청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도움도 당부했다.
강 시장은 "그동안 호혜원 폐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등 지역의 꼭 필요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많은 지원을 해준데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나주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국비예산이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손금주 의원 역시 "나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있으며, 제도적·입법적·예산적 지원을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나주시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2018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에 힘쓴 결과 총 89개 사업(국비 1066억원)을 발굴해 두 차례의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진데 이어 예산편성순기에 맞춰 전라남도와 기재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국고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