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경기도 31개 시·군에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215대가 추가로 도입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올해 전국 17개 시·도에 지원하는 769대의 저상버스 중 184대를 경기도에 배정했으며 이 가운데 김포시가 지난해 계획했던 31대를 포함해 올해 모두 215대를 경기도 내 지역에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6일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대폭 확대하는 특별교통수단 이용요금을 고시한 바 있다.
특별교통수단 요금은 현재 관내 기본 1000원이며 관외는 1km 초과 때마다 100원씩 올라가던 것을 오는 20일부터 5km마다 100원씩 추가하기로해 요금 부담을 줄였다. 또 통화연결 지연으로 민원이 잦았던 사전예약제를 폐지하고 즉시콜제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유료 톨게이트 비용 역시 시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김포시는 인구대비 1, 2급 장애인 비율로 산정하는 특별교통수단차량을 법정 의무 대수의 200%인 28대를 확보하고 있으며 운전원도 차량 대수 대비 150% 가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첨단형 교통수단인 저상버스 67대도 예산을 확보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12대 운행 중인 2층버스는 총 37대로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