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평군(군수 김성기)이장연합회(회장 오연석)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읍‧면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군 이장연합회는 행정의 최하부 조직인 이장들이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지역 리더로서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두 달에 한번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열린 간담회에는 김성기 군수가 참석,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이장들을 격려하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민‧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연합회는 126개리 이장들이 적극 솔선수범해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