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양평군헬스투어센터는 오는 4월부터 주말상설 프로그램 '울랄라 코스(룰루랄라의 준말)'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출발시간은 오전10시 헬스투어센터에서 출발해 2시간30분에서 3시간 가량 쉬자파크코스를 둘러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울랄라 코스는 군민과 양평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에게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의 재충전 및 생활에 활력소를 가질 수 있는 대표 상설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랄라 코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제한 인원도 없다. 특히 단 1명만 참여해도 투어를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 코디네이터의 안내로 기후요법·지형요법 등 건강프로그램도 시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헬스투어센터 홈페이지와 전화(770-1004,100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